11월 25일에 몽골 성긴헤르한구에 위치한 “UGUUMUR ALTAI" 모텔에 끔찍한 살인 사건이 발생 했다고 한다.
몽골 기자들이 본 모텔 사장님에게 이 사건에 대해 확인 하였지만 ”신문에 알리면 손님이 떨어진다“라고 하여 입을 닫았다고 한다.
공식적이지 않은 소문으로는 그 날 18시 25분에 30대 초반인 남녀가 모텔에 술과 음식을 들고 들어갔으나 남성이 몇분 후에 혼자 모텔에서 나가 다시 오지 않았고, 여자는 모텔 방에서 계속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직원들이 객실 문을 열었을 때 여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한다. 도망간 남편은 금방 잡혔으나 처음에는 아내를 죽이지 않았다고 우기다가 경찰조사 시달려 ”아내의 목을 조였는데 쓰러지자 겁이 나서 모텔방에 그냥 두고 도망쳤다“라는 진술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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