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주로 고기 먹는 문화가 있는 몽골인들은 몇 년 전부터 고기 대신에 야채를 먹기 되었었다고 한다. 고기 가격이 하늘에 올라가 옛날처럼 고기를 먹을 수 없었다고 한다. 가을 마다 고기 가격이 인하 되지만, 이번 가을에는 고기 가격이 많이 인하 되었다고 한다. 고기 가격이 인하 되면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힘들게 가축을 키우는 유목민들에게는 그리 좋지 않는 상황이라고 한다.
고기값 인하 되자 몽골유목민들은 작년과 비교 하면 30%로 많은 고기를 고기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가을 되면 고기 값 어느 정도 인하 되자 몽골인들은 고기를 대량으로 구입하고 겨울 내내 사용한다고 한다.
"HUCHIT SHONKHOR" 실외 시장에서 양한마리가 16kg~25kg이며, 1kg당 3200투그릭~3500투그릭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작년 가을하고 비교하면 고기 1kg 가격이 1000투그릭에서 1500투그릭으로 인하 되었다고 한다.
여름에는 뼈 없는 소고기 1kg가 6000투그릭으로 판매하고 있었으나 현재 가격은 4500투그릭, 뼈 있는 소고기는 4800투그릭으로 인하 되었다고 한다.
실외시장에서는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지만 실내시장인 “MERCURY ”와 “NOMIN" 슈퍼마켓에서는 양고기 1kg가 8990투그릭, 소고기 1kg가 9500투그릭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한다. 실내 시장에 가는 소비자들은 주로 외국인들과 잘사는 사람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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