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일부터 몽골 국세청과 관세청을 합동시키기로 했다고 한다. 기관들의 활동과 방향을 그대로 유지하고, 같은 건물을 이용하면서 예산은 하나로 묶으면 1.70억여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다고 재무부에서 계산을 했다고 한다. 관세청을 국세청의 건물로 이동시켜, 공무원들의 구조조정을 진행하여, 두 기관의 청장을 합병시키로 했다고 한다. 2015년 말일에 결과 나오자 두기관의 청장들은 /O.Ganbat, D.Ariunsanaa / 자리에서 퇴진한다고 사직서를 제출하여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한다.
그리하여 오늘 정부회의에서 합동시킨 기관의 새 청장 임명 회의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몽골국세청과 관세청을 합동시키기 위해 250여명의 공무원들이 구조조정 시행은 금년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250여명을 구조조정 한다는 것이 마지막 결정이 아니라고 한다. 공무원들은 늘 불안 속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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