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시내버스 운송회사 파업!

오늘인 2015년 8월 27일부터 몽골시내 버스운송회사 20개가 파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몽골에서 교통카드 사업이 시작한지 1달이 되었다고 한다. 이 사업 시작 할 시에 시내버스 운송회사에서 울란바타르 시장 E.BATUUL에게 몇가지 요구를 하였으나 아직도 정확한 답변을 얻지 못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다시 울란바타르 시장 E.BATUUL에게 통보서를 보냈다고 한다. 통보서에:

1. 교통카드 사업이 시작하기 전에 버스표를 판매 했던 1500여명이 직원들의 일터를 보장해라!

2. 버스 운행하는 비용을 올려 달라!

3. 버스 운행비용을 시급으로 계산하고 운송 회사인 중소기업을 차별하지 말라! 교통사업소장 TS. ODONTUNGALAG을 사임시켜라“는 내용들이 담가져 있다고 한다.

이 파업으로 인해 생긴 피해는 운송회사가 책임지지 않겠다는 내용도 통보서에 나와 있다고 한다.